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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모음 무지개매너 무지+개매너의 합성어. 매너가 매우 없다는 뜻. 버터페이스 'BUT HER FACE' 모든 방면이 뛰어나지만, 외모가 아쉬 운여성에게 쓰이는 말. 누물보 '누구 물어보신 분?'의 줄임말로 관심 없는 내용을 들었을 때 비꼬면서 하는 말.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 자의 줄임말. 가싶남 가지고 싶은 남의 줄임말. 댓망진창 댓글이 논리가 없고 엉망진창이다 라는 뜻. 번달번줌 번호 달라고 하면 번호 줌? 의 줄임말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대시할 때 씀. 파덜어택 아버지에게 혼났다는 뜻. 엄빠주의 엄마 아빠를 조심하라는 뜻. 남아공 남아서 공부나 해의 줄임말. 아벌 구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속된 표현의 말. 우유남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의 줄임말. 고답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답답한 사람을 지칭하.. 2022. 2. 3.
프로젝트 좀보이드 (Project Zomboid) 와우 불타는 성전이 오픈하고 게임이 시들시들 해질 때쯤 아주 우연히 스트리머 방송을 보다가 하게 된 게임이다. 먼가 그래픽은 후지지만, 아기자기해 보였다. 내가 평소에 좋아는 그래픽(?) 스타일에 나름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판단했다. 바로 구글링을 통해 어둠의 경로로 다운로드하여서 해보았다. 된다!!!!(요즘 자꾸 안 되는 것들이 있음) 먼가 이상하다. 스트리머가 하는 게임이랑 먼가 달랐다. 인터페이스와 제작하는 툴들이 약간을 달랐다. 나중에 알았다. 정품에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바꿔주는 창착 모드(?) 란게 있었고, 어둠의 경로로 다운로드한 나는 사용할 수 없었다. 질렀다. 만원이 조금 넘었나 그랬다. 정품을 다운로드하고 각종 모드를 장착 후에 출발!!!!! 어렵다. 좀비들 사이에서 살아 날수가 없었다.. 2022. 1. 2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rldofwarcraft) (1) 최고의 mmorpg 게임이다. 얼마 전까지 인생을 갈아 넣어서 했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플레이하고 있다. 처음 접하 된 계기는 역시나 친구의 소개(?)를 통해서다. 미쳤다. 너무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무리 지어 게임을 했다. 친구의 지인 소개로 길드도 들어갔다. 길드 창은 우리 패거리가 접수했다. 지금 보면 개념 없는 짓이었다. 길드 창에 개인 사생활 애기 친구끼리 가능한 욕설 등.... 딱히 제재를 받았던 기억은 없다. 얼라이언스로 플레이를 즐겼다. 여러 직업 중, 흑마법사를 선택했다. 먼가 간지가 날 거 같았다. 현실은 꼬꼬마 노움이다. 노움이 좋다는 말에 그만... 열심히 레벨업을 하고, 만렙이 되었다. 몇 명의 친구들은 부캐를 키우기 시작한다. 그렇게 플레이를 즐기다 취업이라는 거대한 .. 2022. 1. 13.
스타크래프트 (2) 내가 기억하고 좋아했던 프로게이머 대해 말하겠다. 1. 박정석 일단 잘생겼다. 초창기 어리바리 귀여운 구석이 나름 있었는데 우승 맛을 보고 외모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개인리그는 단 1회. 2회로 기억했는데 찾아보니 1번이 맞다. 이름값에 비해서 우승을 1번에 하지 못하다니... 개인적으론 무척이나 아쉽다. 프로토스는 구린 종족이었으니까. 프로토스는 여타 종족에 비해 빌드가 유연하지 못하고 뻔했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프로리그시절 팀플레이에서 날아 다녔다. 당시 대마왕 강도경과 박정석 조합은 무쌍이였다. (박정석 홍진호 조합도 무쌍임) 전성기를 지나 공군에서도 활약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도 했으며 내가 한참 아프리카 시청을 할 때에는 BJ로서 활약도 했다. 방송은 노잼이다. 말하는 게 정.. 2022. 1. 11.
스타크래프트 (1) 할 말이 많은 게임이다. 꽤 전에 리마스터 버전이 나와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질렀다. 지금도 가끔씩 한두 판씩 한다. 예전에는 나름 잘한다고 자부했지만, 지금은 이길 수가 없다. 고이다 못해 썩었다. 하지만 나름 화려한 전적을 아직까지 보유만 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처음 접했다. 당시 PC방을 창업하게 했던 게임이다. 나도 PC방에 소중한 용돈을 쏟아부었다. 몇몇의 친구들과 미친 듯이 달렸다. PC방 대회도 나갔다. 상금 받은 적은 없다. 고등학생 때 대학교 군대 가기 전까지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얻은 전적이다. 1년인가 게임을 하지 않으면 없어진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아이디가 살아 있는 걸 보면 스스로 대단하고 느낀다. 지금도 몇몇의 친구들과 만나면 내기를 걸고 게임을 한다. 20년이 넘도록 하.. 2022. 1. 11.
삼국지 와룡전 (고전주의) 역시나 삼국지가 배경이다. 이 게임은 그 당시 조금은 특이하게 실시간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턴 재가 아니다. 내가 즐겼던 삼국지 게임보다는 살짝 덜했던 기억이 난다. 어려웠다. 저 점으로 보이는성을 다 먹어야 한다는 것은 삼국지 3과 똑같지만 많다. 이게임에서도 유비는 가난하고 그지 같다. 하지만 역시나 유비는 최고이니까 유비로 플레이를 했었다. 정확히 기억난다. 딱 한번 천하통일을 하고 접었다. 몇개의 시나리오가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니면 시나리오가 없었나? 기억나는 건 위, 촉, 오 삼국정립 시대에 게임을 했던 거 같다. 제갈량 형님이다. 내가 했던 전략은 제갈량을 이용해 자동 공격했다. 웬만하면 이긴다. 수비 공격할 것 없이 제갈량을 최선봉으로 밀어붙였다. 자동으로.... 수동으로 게임을 하.. 2022. 1. 11.
심시티2000 (고전주의) 필자는 전략 시뮬레이션과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했나 보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선두주자 심시티 2000이다. (시저란 애기도 있지만 해보지 않았다.) 삼국지 3 한참 할 때 비슷하게 달렸던 거 같다. 첨에 할 때 도로 깔고 발전소 짓고 무슨 짓을 해도 건물이 안 올라왔다. 한참 후에 친구 놈이 오고서 해결되었다. 물을 공급을 하지 않던 것이다. 물+전기가 있어야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건물이 올라가고 시민이 늘어나면 난리가 나기 시작한다. 물 부족, 전기 부족, 경찰 부족, 교육시설 부족, 공해, 폭동, 당연하다. 사람이 100% 만족할 수는 없으니까. 메가타워란 게 있다. 4종류? 아닌가? 모르겠다. 온갖 산업, 주택이 한 곳으로. 더럽게 비싼 걸로 기억난다. 기존에 건물들을 철거하고 메가타워.. 2022. 1. 10.
삼국지3 (고전주의) 고전 OF THE 고전 삼국지 3 아마 내 기억으론 초등학교? 중학교? 쯤으로 열심히 한 게임이다. 몇 번을 천하 통일했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각종 소설로 된 삼국지를 여러 번 읽었다. 아마 퇴마록 다음으로 여러 번 읽었다. 발행일은 1992년이니까 그 당시 나이가.... 자세한 사항은 생략한다. 게임 접속을 하기 위해 위 사진의 암호표가 필요했다. 필자는 일부만 옮겨 적어 그 일부가 나올 때까지 재실행 한 기억이 난다. (복사했으면 되었는데 그때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위아래 조합으로 숫자를 입하면 된다. (확실지 않다.) 암호 접속 이미지를 찾기 위해 구글링을 시도했으나 못 찾겠다. 여러 명이서도 할 수 있지만 턴재의 시간 압박과 그 당시 온라인이 없던 시절이라 솔로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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