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삼국지가 배경이다. 이 게임은 그 당시 조금은 특이하게 실시간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턴 재가 아니다.
내가 즐겼던 삼국지 게임보다는 살짝 덜했던 기억이 난다. 어려웠다.
저 점으로 보이는성을 다 먹어야 한다는 것은 삼국지 3과 똑같지만 많다.
이게임에서도 유비는 가난하고 그지 같다.
하지만 역시나 유비는 최고이니까 유비로 플레이를 했었다.
정확히 기억난다. 딱 한번 천하통일을 하고 접었다.
몇개의 시나리오가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니면 시나리오가 없었나?
기억나는 건 위, 촉, 오 삼국정립 시대에 게임을 했던 거 같다.
제갈량 형님이다. 내가 했던 전략은 제갈량을 이용해 자동 공격했다.
웬만하면 이긴다. 수비 공격할 것 없이
제갈량을 최선봉으로 밀어붙였다. 자동으로....
수동으로 게임을 하면 자꾸 진 기억이 난다.
특히 성을 공략할 때는 왜 그랬는지 자꾸만 졌다.
진형을 갖추고 공격을 하거나 수비를 한다. 병사 하나하나를 일일이 컨트롤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컨트롤한다.
사진 속 검은 말을 타고 있는 게 장수이다. 가끔 아군 적군 장수가 붙어서 싸운다.
일기토(?)를 했다. 열심히 응원한다. 무력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지는 모르겠다.
턴제 게임이 아니어서 전쟁만큼은 집중하고 해야 한다.
만약 자동으로 해놓지 않으면 계속 전투만 했던 거 같다.
장수가 전투를 하면 직접 전투를 지휘 해야 하니까.
머좀 하려면 전투, 머좀 하려면 전투 그래서 어렵게
게임을 진행했다. 인터넷을 보니 뒤적거리다 보니 수상전도 있네?
기억 안 난다.
삼국지게임 리스트를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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