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매너
무지+개매너의 합성어. 매너가 매우 없다는 뜻.
버터페이스
'BUT HER FACE' 모든 방면이 뛰어나지만, 외모가 아쉬 운여성에게 쓰이는 말.
누물보
'누구 물어보신 분?'의 줄임말로 관심 없는 내용을 들었을 때 비꼬면서 하는 말.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 자의 줄임말.
가싶남
가지고 싶은 남의 줄임말.
댓망진창
댓글이 논리가 없고 엉망진창이다 라는 뜻.
번달번줌
번호 달라고 하면 번호 줌? 의 줄임말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대시할 때 씀.
파덜어택
아버지에게 혼났다는 뜻.
엄빠주의
엄마 아빠를 조심하라는 뜻.
남아공
남아서 공부나 해의 줄임말.
아벌 구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속된 표현의 말.
우유남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의 줄임말.
고답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답답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
팬아저
'팬은 아니지만 저장'의 줄임말로 관심 없던 연예인의 멋진 사진을 봤을 때 쓰임.
나일리지
나이가 많은 것을 앞세워 무조건 대우해주길 바라는 사람의 행동을 일컫는 말.
가스 라이팅
상황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자신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테이퍼링
경기 침체기에 경기 회복을 위하여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을 경제에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
위드 코로나
(=with Corona)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 또는 정책.
네거티브
영어의 네거티브(negative)로 특히 각종 선거 운동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면 기고 아니면 그만이다'라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하는 음해성(陰害性) 발언이나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티키타카
티키타카(tiqui-taca)는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뜻하는 말로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는 축구 경기 전술을 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사람들 사이에 잘 맞아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깐부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의미하는 속어로, 딱지나 구슬 등도 공동 관리하는 한 팀을 의미한다. (=깜보, 깐보)
언택트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한다.
치팅데이
치팅데이(Cheating Day)는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로, 식단 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하는 말.
손절
노력해도 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일 경우 노력을 포기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 경제용어인 '손절매'에서 유래하였다.
밀키트
[meal kit] 식사를 뜻하는 밀 [meal]과 세트라는 의미의 키트 [kit]가 합쳐진 단어로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으로 쿠킹 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한다.
MZ세대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M)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면서, 아날로그를 경험한 경계 사이에 있는 세대라는 특징을 보인다.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SNS에서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에 달하는 많은 팔로워(follwer: 구독자)를 통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원더 윅스
원더 윅스(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로, 육아의 입장에서는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과정에서 부모를 가장 힘들게 하는 때를 말한다.
간선 상차
간선 상차란 터미널 간의 화물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차에 물품을 실은 상태 또는 물품을 싣고 출발한 상태를 말합니다. 터미널 간선 상차라는 말은 터미널에서 작업이 끝나고 다시 차에 짐을 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말로는 간선 하차가 있습니다
무야호
1. 그만큼 신나신다는 의미이다
2. 과거 인기 예능에서 유래된 말로 요즘 게임에서 신났을 때 "무야~호"로 많이 사용됨.
잼민이
온라인 상에서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아이들을 이르는 말.
시가총액
시가총액이란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다. 여기에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와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은 그 종목의 발행주식수와 주가를 곱한 것으로 그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면 시가가 1만 원이고 발행주식수가 1천만 주인 종목의 시가총액은 1천억 원이다. 1천억 원의 자금이 있으면 그 회사를 매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매수하려고 하면 대주주가 가만히 있지 않고 또한 매수에 들어가면 주가가 상승하므로 시가총액은 그날의 각 종목의 종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해 이것을 합계하여 산출한 것이다. 이러한 시가총액은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로써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개인의 금융자산과 은행 예금 총액, 보험의 계약고 등과 비교해서 시가총액의 신장률이 크다는 것은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활발한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오세
공부만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대상에 대한 비난의 의미가 다소 포함되어 있다. 주로 의대생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이었으나 사용자가 확장되어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쓰이고 있다. 어원) obsessivea. 강박 관념의, 망상의; 귀신 들린 듯한, 사로잡힌 듯한; 강박 관념을 일으키는; 《구어》 도를 치나친, 극단의, 이상할 정도의
뇌피셜
신조어중 하나.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로,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사실이나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행위를 뜻한다. 또는 '뇌 내에서만 공식적인 생각', 즉 '자신의 뇌세포들만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생각'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여보
(어원)여보 : 부부간에 서로를 부루는 호칭.'여기 보시오'가 줄어서 된 말이다. 처음에는 그다지 친하지 않거나 서먹한 사이에 있는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였으며 , 지금도 흔히 '여보'.'여보 쇼'와 같이 쓰이고 있다. 지금은 부부간에 스스럼없이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호칭도 다양해졌지만 옛날에는 부부 사이가 지금처럼 허물없이 대하기 어려웠고 지켜야 할 도리도 많았다. 그런 이유로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마땅치가 않아서 낯선 사람 부르듯 이 '여보'하던 것이 그대로 일반적인 호칭이 되었다. 여보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당신'이라는 표현도 마찬가지다.
메타버스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모멘텀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지, 또는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때 얼마나 더 하락할 것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이지적
이성과 지혜로써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화수분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담아 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를 이른다.
스트리밍
음악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을 스마트폰 따위의 휴대용 단말기나 컴퓨터에 내려받거나 저장하여 재생하지 않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일. 또는 그런 재생 기술이나 기법.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디폴트
채무자가 공사채나 은행 융자, 외채 등의 원리금 상환 만기일에 지불 채무를 이행할 수 없는 상태. 채무자가 민간 기업인 경우에는 경영 부진이나 도산 따위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채무자가 국가인 경우에는 전쟁, 혁명, 내란, 외화 준비의 고갈에 의한 지급 불능 따위가 그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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