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먹으면 보약 되는 좋은 과일

토마토

다양한 효능을 지닌 토마토는 아침, 저녁 언제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아침에 섭취하면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의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저녁에 섭취할 경우 토마토의 풍부한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토마토를 저녁에 주스로 마시거나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를 먹으면 체중 감량에 좋다.

 

복숭아

불로장생의 과일로 불리는 복숭아는 저녁에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복숭아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미그란딜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과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또한 복숭아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성분과 구연산 덕분에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며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써 현대인의 산성화 된 체질을 개선하고 불면증을 감소시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저녁에 먹어도 좋고, 특히 고기를 섭취한 후에 먹어도 좋습니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장내 부패 산물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저녁에 고기를 먹었다면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추천합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신경 안정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에는 숙면을 돕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 멜라토닌과 같은 수면 호르몬 생성을 도와 수면의 질을 높이고 불면증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륨이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감을 풀어주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칼륨수치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때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먹고 자게 되면 심장박동이 정상화되고 칼륨이 보충되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3개 이내로 섭취하신다면, 불면증을 개선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체리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서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해 숙면을 취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체리는 불면증에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냉동보관해 얼려서 먹게 되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훨씬 더 활성화되기 때문에 얼려서 먹으면 보관은 물론 건강에 훨씬 더 이롭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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