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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성의 정력에 좋은 음식 [BSET 10]

by 독거노인40 2022. 3. 29.

낙지

누운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 낙지에는 타우린, 인, 칼슘, 각종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개펄 속의 산삼’이라 불린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정력을 증진시킨다. 낙지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도 많이 들어있다. 아세틸콜린은 나이가 들면 점차 감소하는데, 아세틸콜린의 감소는 기억력을 포함한 뇌기능을 떨어뜨린다. 낙지는 가장 중요한 성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뇌의 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정력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

바나나 속에는 남성의 생식기 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포함돼있다. 브로멜린은 파인애플 줄기에도 포함되어있는데,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며 항염증 작용 및 객담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신체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증대시켜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민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셀러리

셀러리에는 여성을 흥분시키는 안드로스테논, 안드로스테놀 호르몬이 포함돼있다. 안드로 스테놀은 일명 키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호르몬은 상대방에게 친밀함을 느끼게 해 주며 모성애를 자극한다. 셀러리를 먹으면 입안에서 향긋한 냄새 입자가 분포돼 상대를 유혹시킬 수도 있다.

 

부추

대표적인 스태미너 음식이다. '천연 피로회복제'라고 부르는 부추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제거, 소화 증진,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다만 위장병이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열이 많은 사람들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카사노바는 매일 저녁 식사 때마다 굴을 50개나 먹었다는 말이 전해진다. 테스토스테론과 정자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아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도파민 호르몬 및 뇌하수체 호르몬의 일종인 프로락틴의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 정자수를 늘려 준다. 또 생식기능에 관여하고 불임을 예방하는 비타민 E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해조류

해조류의 칼슘, 요오드,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성 생식기 계통의 건강에 효능이 있다. 우울증, 신경과민 등을 줄여주는 정서 안정 기능도 있어 남성 정신건강에도 좋으며,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구리 성분은 건강한 피부색을 가꿔주기도 한다.

 

달걀

계란은 성행위 전 갖게 되는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 충동을 유지시켜줘 조루를 막는 데 좋다.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긴장해있을 때 비타민 B가 빠져나가기 쉬운데, 달걀이 이러한 흥분을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성급한 사정을 예방해 줄 수 있다. 노년기 남성의 경우 하루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동물 간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정자수가 급감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동물의 간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 정자수를 늘리는 데 좋다. 남성은 사정을 할 때마다 하루 아연 요구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5mg의 아연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간에는 아연 또한 풍부하게 포함돼 이를 보충해준다.

 

호두

정자를 건강하고 활동적이도록 도와주는 셀레늄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호두이다. 호두는 여러 면에서 건강에 좋지만 이뇨작용을 돕고 남성의 정기를 강화해주며 장수에도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돼지고기

정력과 성욕을 높이는 데에는 돼지고기의 풍부한 아미노산 또한 한몫을 한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또한 많아 기분을 좋게 해주는 도파민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 B가 다량 함유돼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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