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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삼국지에 나온 명언 모음

by 독거노인40 2024. 8. 1.

[유비]

아이는 다시 낳을 수 있지만 훌륭한 장수는 다시 얻기 힘들다.

처자는 의복과 같고 형제는 수족과도 같다. 의복은 떨어지면 꿰맬 수 있지만 수족은 떨어지면 다시 돌이 킬 수 없다.!

선생을 만나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뜻  한데로 세상을 헤엄쳐다니게 되었습니다.

조조... 그대가 택한 것이 난세의 힘이라면 난 인덕을 택하겠다. 그대가 1만의 군사를 얻을 동안 난 군사 1만에 필적하는 용장을 얻을 것이다.

 

[조조]

자식을낳으면 중모(손권의자) 같은 자식을 낳고 싶다. 유표의 자식(유종)은 돈견과 같다.」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게 하지는 않겠소.

 

[주유]

어찌하여 하늘은 주유를 낳고 왜 또 공명을 낳았는가.....

하늘은 이 주랑을 내리시고 어찌 또 공명을 내리셨나이까!

 

[하후돈]

부모가 준 신의는 져버릴 수 있어도 부모가 준 몸은 절대 버릴 수 없다!

맹덕! 날 보내라. 이것은 너의 친구로서의 부탁도 나의 주군으로써의 간청도 아니다. 너의 패업을 위하여, 위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호표기의 수장으로서, 위나라의 상징으로서 난 가야만 한다.

 

[제갈량]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그것을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우전]

적에게 항복하는 것은 내 갈길이 아니다..

 

[조홍]

저는 없어도 천하를 얻을 수 있지만 주군이 없으면 천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위연]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주인을 위해 죽는다. 반평생 중원을 떠돌아 주군을 만났고 이제 그를 위해 죽는다. 후회가 있을게 무엇이고, 마망이 있을게 무엇이겠냐만은 허도의 흙을 주군의 토봉에 뿌리지 못하고 가야 하는 것이 진정 아프다.

 

조조가 천하의 모든 병사를 이끌고 공격해 온다면 대왕을 위해 이를 막아 낼것이다. 그 부하가 10만 병사로 쳐들어온다면

이를 집어삼킬 것이다!

 

[태사자]

대장부로 태어나 7척의 칼을 지니고 천자의 계단에 올라가야 하거늘 아직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어찌 죽으랴...!

 

[관우]

의가 아닌 것은 취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심배]

내주인이 북쪽에 계시는데 너희들은 어찌 나를 남쪽을 보여 죽게 하느냐... 나를 북쪽으로 앉게 하라.

나는 살아서는 원 씨의 신하요, 죽어서도 역시 원 씨의귀신이 될 뿐이다!

 

[엄안]

우리 촉 중에는 목이베이는장수는있어도 항복하는 장수는 없다... 

 

[부동]

대한(大漢)의 장수가 어찌 의(義)를 저버리고 오의 개에게 투항하겠느냐!

 

[부첨]

살아서도 촉(蜀)의 신하였으니, 죽어서도 촉의 귀신(鬼神)이  되겠다!

 

[봉기]

지난날 그와 다툰 것은 사감 때문이었으나,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국사입니다. 어찌 혼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만총]

지혜로운 새는 나무를 골라 둥지를 틀고, 지혜로운 신하는 주군을 잘 골라 섬긴다.

 

[조운]

간과 뇌장을 쏟아내도 주공의 은공을 갚을 수 없겠습니다.

 

[주유]

하늘이 이 주유를 낳았거늘 어찌 또 공명을 낳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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